룩셈부르크 사람들은 버스·트램·기차를 타면서 왜 표를 사지 않을까?





룩셈부르크에서는 버스, 트램, 기차 2등석을 탈 때 표를 사거나 찍지 않고 그대로 올라탄다.
이 무료 대중교통은 2020년 3월부터 전국에 적용됐고, 프랑스·벨기에·독일 등에서 국경을 넘어 통근하는 사람들과 방문객도 함께 이용한다. 정류장과 플랫폼에서 먼저 보이는 건 결제나 개찰이 아니라, 사람들이 곧바로 차에 오르고 자리를 찾는 움직임이다.
버스 문 앞, 트램 정류장, 기차 플랫폼에서 이동을 시작하기 위해 거치는 요금 확인 절차가 없다.